주변여행지

충청남도 산림박물관

산림박물관에는 박물관 뿐만 아니라 수목원, 온실, 야생동물원, 야생화원, 연못, 팔각정 등이 있다. 특히 산림박물관의 웅장한 건물은 백제의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,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 산림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. 유리 돔으로 지어진 대형온실에는 열대, 아열대 식물을 전시, 지배하며 야생 동물원에는 반달곰, 멧돼지 등 10종의 수류와 원앙, 공작새 들 31종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다. 철쭉원, 매화원 등의 전문 수목원과 창포, 톱풀, 구절초 등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원, 분수, 폭포, 무지개다리 들을 시설한 전통 연못이 있다.

유성온천

대전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약 11 km 지점에 있다. 전설에 의하면 조선시대 태조(太祖:재위 1392∼98)가 새 왕도 후보지를 답사하기 위해 계룡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며, 제3대 태종(太宗:재위 1402∼18) 역시 전라도 임실에서 열린 강무임어를 위해 행차하던 중 이곳에 들러 목욕을 했다고 한다. 현재는 유성온천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공연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, 무료 족욕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.

오월드(구, 대전동물원)

대전도시공사는 대전 중구 사정동 기존의 대전동물원과 놀이동산(조이랜드) 인근에 400억 원을 들여 10만 m²의 플라워랜드를 조성해 2009년 5월 1일 개장했다. 58만 m²의 동물원 및 놀이동산에 플라워랜드가 추가되면서 이들 시설 이름도 ‘대전 오월드(O-World)’로 바뀌었다. 오월드는 크게 각종 꽃을 볼 수 있는 플라워랜드와 동물원인 주랜드, 각종 놀이기구가 위치한 조이랜드 등으로 구성된다

대청호

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원군·옥천군·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이다.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. 대전,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,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. 저수면적 72.8㎢, 호수길이 80km, 저수량 15억t으로,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이며,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∼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,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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